뉴욕 증시의 주인공이자 AI 반도체의 황제, **엔비디아(NVIDIA, NVDA)**에 대한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 세계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된 **엔비디아(NVDA)**의 최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26년 들어 시장의 변동성이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는 다시 한번 자신이 왜 'AI 시대의 운영체제'인지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오늘 장에서 벌어진 주요 사건과 분석을 정리했습니다.

1. 오늘의 주가 및 장중 흐름
오늘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2.50% 상승한 $188.60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에는 기술주 전반의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약세로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강력한 호재성 뉴스가 전해지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다우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엔비디아는 나스닥의 하락 폭을 방어하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지표수치 (2026.02.10 종가 기준)
| 종가 (Price) | $188.60 (+2.50%) |
| 시가총액 | 약 4조 5,815억 달러 |
| 52주 최고가 | $212.19 |
| 월가 컨센서스 | Strong Buy (적정가 $250 제시) |
2. 오늘의 핵심 뉴스: 왜 올랐을까?
🇨🇳 중국 수출 길 다시 열리나? "러트닉 장관의 가이드라인"
오늘 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군 뉴스는 미국 상무부 장관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의 발언이었습니다.
- 내용: 러트닉 장관은 청문회에서 엔비디아가 중국에 차세대 AI 칩을 판매할 수 있는 **'상세한 라이선스 조건'**을 준수한다면 수출이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 의미: 그동안 엔비디아의 발목을 잡았던 '중국 리스크'가 가이드라인에 따라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내려왔다는 안도감을 주었습니다. 특히 작년 10월 한·미·중 무역 휴전 이후 구체적인 라이선스 방식이 정립되면서 매출 회복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HBM4 공급망 재편의 최대 수혜
오늘 경쟁사인 마이크론(MU)이 엔비디아향 HBM4(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 퀄 테스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역설적으로 엔비디아의 지배력은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 분석: 엔비디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라는 강력한 대안을 가지고 있으며,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블랙웰(Blackwell)**과 차세대 루빈(Rubin) 칩 생산에 차질이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3. 실적 전망: 2월 25일을 주목하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현지시간 2월 25일 예정)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월가의 기대치는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 매출 예상: 이번 분기 매출은 약 650억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한 수치입니다.
- 데이터센터의 힘: 잭스(Zacks) 분석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매출은 전년 대비 65% 성장한 587억 달러에 달할 전망입니다.
- 블랙웰 효과: 젠슨 황 CEO가 "블랙웰 수요는 미쳤다(Off the charts)"고 언급한 만큼, 실제 출하량과 마진율이 주가 향방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4.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시각
"엔비디아는 반도체 회사가 아니라 AI OS 플랫폼이다."
현재 엔비디아의 **PEG(주가수익성장비율)**는 0.72~1.07 수준입니다. 보통 PEG가 1 미만이면 성장성 대비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보는데, 이는 폭발적인 이익 성장 속도를 주가가 아직 다 따라가지 못했음을 의미합니다.
- 웨드부시 (Wedbush):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내에 $250 도달이 가능하다."
- 모건스탠리: "공급망 병목 현상이 해소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가시성이 높아질 것."
5. 결론 및 향후 관전 포인트
오늘 엔비디아의 상승은 단순히 차트상의 반등이 아니라, 정치적 불확실성(중국 수출) 해소와 **기술적 우위(HBM4 파트너십 제어)**라는 실질적인 이유가 뒷받침된 결과였습니다.
체크리스트:
- 2월 25일 실적 발표: 블랙웰 가이던스가 시장의 높은 눈높이를 충족할 것인가?
- 미-중 관계: 러트닉 장관이 언급한 라이선스 조건이 엔비디아의 마진에 미칠 영향.
- 경쟁사 동향: AMD의 차세대 가속기 추격 속도와 메모리 업체(삼성/하이닉스)와의 협력 강도.
엔비디아는 이제 단순한 주식을 넘어 AI 산업의 지표가 되었습니다. 단기적인 등락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AI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는 한 엔비디아의 '해자'는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유익하셨나요? 2월 25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엔비디아의 예상 EPS 상세 분석이나, 경쟁사 AMD와의 정밀 비교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요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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