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여수맛집

남해 독일 마을에서 독일 가정식과 수제 슈니첼 맥주 먹기, 부어스트라덴

kimble2 2022. 7.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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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하~!(오늘도 행복한 하루~!)

오늘은 남해 독일마을에서 다녀온 맛집을 소개해드릴까해요

독일하면 슈니첼이랑 소세지가 빠질순 없죠?

제가 독일은 안가봤지만 헝가리에 갔을 때 슈니첼을 먹어봤는데

그때랑 비교하면 어떤지 한번 확인해볼게요~

확인 하러 고고~

 

이곳은 부어스트 라덴이라는 곳이예요

남해 독일마을을 치시면 쭈욱 산등성이로 올라가는데

이곳은 산등성이 올라가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가게 앞쪽에 주차하는 곳이 한 4~5개 정도 있으니 그 앞에 주차를 하셔도 좋을꺼 같아요

메뉴판을 한번 봐볼까요?

메뉴판이 아주 세련되어 있어요

맘스터치 저리가라 하는 메뉴판임

느낌은 맘스터치 같기는 한데

 

저희는 둘이 먹을꺼라 베스트 두개를 고르기로 했어요

독일가정식 플레터랑 수제 슈니첼!

짜잔~ 독일가정식 플레터랑 슈니첼이 나왔어요

보기만 해도 아주 맛나겠죠?ㅎ

원래 남해 이런쪽 오면 회나 멸치쌈빰 요런 한식이 생각날듯 한데

뭔가 이런거 먹으니까 사~알짝 , 아주 사~알짝 외쿡 온 느낌도 들었어요

먼저 독일 가정식 플레터 부터 봐볼게요

뭔가 저랑 맞을꺼 같은 가정식이예요

근데 독일 가정식 마니 먹으면 살 마니 찔듯ㅋ

그냥 딱봐도 맥주 땡기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소세지랑 빵이랑 계란이 있고 채소도 있었어요 ㅎ 옥수수도 있구요

듣기론 저 소세지가 수제라고 했었던거 같았어요

소세지 맛이야 뭐 말모(말해 모해)

요건 이제 계란 근접 샷

아주 맛나 보이네요

카메라를 바꿨더니 사진 기술이 뭔가 상승해보이는 효과

역시 돈의 힘이란 말모(말해 모해)

다음은 슈니첼 사진이예요

슈니첼이랑 레몬 그리고 가자튀김이랑 채소가 나왔어요 소스랑이요

솔직히 헝가리에서 슈니첼 먹었을때는 그저 그런 느낌이 강했어요

왜냐면 슈니첼에 간이 안되어 있는 느낌이였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슈니첼 느낌이 있으면서도

뭔가 한쿡적인 느낌도 가미가 되서 살짝 짭조롬 하니 맛났어요 ㅎ

피자나,햄버거나,뭘 먹든 한쿡 피자 햄버거가 젤 맛남 ㅋㅋ

한국인은 한국거 말모(마래 모해)

짜잔~!

그래요 생각하시던 바로 그거예요

매액쭈!

여기는 차타고 가면 둘에 한명은 차 운전 포기해야하는 곳이더라구요

슈니첼이랑 소세지가 있는데 매액쭈가 안땡길 수가 없죠

소세지에 맥주 ,말모(마레 모해)

 

자 차운전을 하고 맥주를 포기한 한 사람은

사이다 먹는 걸로 ㅋㅋ

사이다도 얼음에다가 먹으니깐 짱 시원하고 맛있어요

여기는 일층이랑 이층이 있었는데 저희는 이층에서 먹었어요

이층에서는 남해바다가 조금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층에서 먹어도 참 좋아요

남해에 와서 슈니첼 먹고 소시지랑 맥주 한잔하니

동유럽 감성이 조금은 떠오르더라구요

어서 코로나 없어져서 여행도 마니 다니고 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행하~(오늘도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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