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엔 가보진 않았지만 독일 로컬마을 느낌을 느껴볼수 있는 남해 독일마을

 

오행하~(오늘도 행복한 하루~!)

오늘은 독일마을 구경 다녀온거 블로깅 하려구요

이전부터 남해 하면 독일마을 이라고 했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어요 독일마을은 어떤곳일까 궁금했는데

같이 한번 보러 가보실까요?

 

산꼭대기 맨 위로 가보시면 아마도 여기가 독일마을의 약간 마을 회관같은 느낌?

그런 곳이 였어요

맨 꼭대기에 식당이랑 기념품가게 등이 있었거든요

박물관 비슷한것도 있었구요

이렇게 산 꼭대기 위에 독일 국기랑 태극기가 있네요

예전에 간호사분들이랑 광부 분들이 독일에 가셔서 일하시고

귀국하셔서 남해시에서 이곳에 그분들이 생활하실수 있도로 마련해 주셨다고 들었어요

 

 

이곳은 뭐지 하다가 설명 보고 깜놀

여기가 마을 회관이랑 경로당 건물이더라구요

일반적인 농촌의 마을 회관과는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ㅎ

독일어와 함께 멋드려진 건물!

 

 

건물중에는 이렇게 산타 모자를 쓴 건물도 있더라구요 ㅎ

무슨 건물인지는 모르겠네요 ㅎ

 

 

산등성이에서 마을을 바라 보는데 마을과 바다가 어울어져 있는 모습을 모고 있으니

마음이 뻥 뚫리더라구요 ㅎ 참 좋은곳에 마을을 마련하신거 같아요

이런 곳에 살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정말로 말모~(말해 모해)

 

 

아래 마을쪽에 내려와 보니 기념품을 팔고 있는 숍도 생겼더라구요

아직은 가오픈이라고 되어 있었지만 거의 오픈이라 해도 될만큼 잘꾸며져 있었어요

호두까끼 인형이 젤 마니 보였구 여러가지 소품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아기자기 하니 남해 기념품으로도 좋을꺼 같아요 ㅎ

저기 위에는 독일마을에 사시는 분들이 하시는 곳 같구요

산꼭대기 마을회관있는 쪽에 가면 아마 마을자치회 같은데서 운영하는 기념품가게도 있었어요

거기도 정말 많은 기념품들이 있으니 거기도 가보셔도 좋을꺼 같아요

유럽은 못가지만 그래도 유럽감성 조금 느껴보면서

이웃님들도 오행하~(오늘도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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